엘지유플러스가 제시한 아이폰13 통화불량 해결책(리브엠모바일 등)

 

현재 아이폰13 이용자들은 전화불량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이폰13 기기 수신불량문제로 확정적으로 확인된 내용이고. 엘지 유플러스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12월3일부터 아이폰13 전화불량현상 전용 상담창구를 만들어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결책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13 제조사인 애플도 어떤 오피셜 입장을 내놓지도 않고

어떠한 보상안도 내놓지 않은 상황.

 

 

갬성 비용으로 드럽게 비싼 아이폰 이용해주는데 통화까지 안되는 불편함을 겪는게 참....

거지같은데

 

 

애플은 이전에 아이폰13 통화불량 현상에 대해

패치를 제공했었다.

iOS15.1 오류로 인한 iOS15.1.1을 배포하면서

아이폰13이나 아이폰12의 통화불량현상에 대해 어느정도 해결을 했다곤 했는데

하드웨어.

즉, 아이폰의 설계 문제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문제로 인한 아이폰13 통화불량현상이라고 단정지었었는데

사실 그게 아닌듯하다.

 

 

 

현재 증상은

아이폰12시리즈와 아이폰13 이용자들 대상으로

전화가 와도 신호가 울리지 않으며

상대방에겐 부재중이나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면서 통화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문자 발신도, 수신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

​

 

현재 이런 문제는 엘지유플러스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으며

엘지 유플러스 통신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MVNO)인

리브엠(리브모바일) 등등의 회선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런 내용으로 애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더라도

기기문제는 아닙니다 라는 답변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로 애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더라도.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를 까먹더라도

해당 현상에 대해선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

엘지유플러스 회선에서만 이렇기 때문이다.

​

 

 

그럼 어쩌라고?

현재 엘지 유플러스에서 아이폰13 수신불량에 대한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080-864-1010

오전9시에서 6시까지 전화 가능하다.

신청자 확인 절차를 거쳐서 아이폰12 프로 512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무상임대 서비스 기간은 아이폰13 문제가 해결되고 난 뒤부터 이후 한달(30일)까지

무상으로 이용가능하다.

별도의 전산등록이 필요없고 택배로 보내주며

유심만 갈아끼우면 된다.

 

 

정말 드럽게 귀찮고

번거롭지만

어쩌겠는가.

엘지유플러스 회선과 아이폰13, 아이폰12 시리즈의 뭔가 수신발신에 문제가 있는가보다....하고

그냥 이용자는 고통받아야지...ㅠㅠ

빨리 뭔가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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