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탄 보장성보험료, 장기저축성 보험 비과세 등 보험기초부터!! :: 두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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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탄 보장성보험료, 장기저축성 보험 비과세 등 보험기초부터!!
    생활정보 2022. 6. 8. 06:00

    보험 중에 가장 우리에게 와닿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되는 실손보험에 대해서 1탄에 다뤄봤다.

    요점만 말해보자면 단독상품으로 가입이 좋다!를 그렇게 길게 풀어놨다.

     

     

    건강보험, 암보험, 실비보험, 실손보험 등 고르는 방법 기초부터!!

    보험은 정말 다양한데 40~50대 부모님들이라면 사실 보험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있겠지만 10~30대는 보험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다. 보통 부모님이 들어주거나 그래서 1도 아는게 없거나 등등

    dudag.tistory.com

     

    그래서 내용이 뭐엿냐

     

    다음 주제!

    보험상품 비교해보면

    나이랑 성별까지도 같거나 비슷한데도 보험료가 다른 경우가 있다.

    대체 이게 왜 다른지 다뤄보겠다.

     

     

    모든 상황을 같다고 가정해보자.

    납입기간도 같고

    보험사도 같고

    특약사항(담보)도 같다는 조건으로 생각해보자.

     

    잘 들어줘

     

    월마다 납입하는 보험료가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적립금

    이게 상당 부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뭔소리냐고?

    기본 보험료에 적립금으로 보험료가 구성된다는거다.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보험증권이라는걸 줄건데

    대부분 두껍고 뭔가 빼곡하게 적힌 종이를 책상서랍에 쑤셔넣어놓거나

    중요한 서류인건 알겠으니

    어딘가 중요한 서류 보관하는 곳에 뒀을거다.

    조심스레 꺼내서 살펴보면

    적립금이 들어가있는지 없는지 한번 살펴보자.

     

     

     

     

    그럼 적립금이 들어가는 보험료가 나쁜거냐?

    그것도 아니다.

    사실 중도 해지하게되면 환급금이 어느정도 되는데

    적립금을 안넣는것보다는

    넣는게 덜 손해보기 때문에

    음....나쁘다곤 말 못 한다.

     

     

    근데.

    이런 적립금을 보험상품에 왜 넣어놓냐고?

    보험도 장기적으로 보는 상품이기때문에

    일종의 저축같은 개념으로 보는거다.

    2~3만원짜리 한다해도

    10년이나 20년이 지나면

    적다고 하기엔 큰 금액이 나온다.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그럼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차라리 적립금으로 매달 얼마 넣을바에

    그 돈으로 다른 진단자금이 나오거나

    다른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요즘 금리인상으로 은행이자를 많이 쳐주는데

    그런데에 적금으로 넣거나 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으로 돈을 쓰는 방법이 아닐까?

    라는 소리다.

     

     

    그러니 보장성 보험의 적립금의 경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돈으로 다른 데에 이용하는게 더 낫다고 하고싶다.

    (뭐든 개인 저마다의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므로...)

     

     

     

     

     

    다음 주제!

    보험하면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요즘은 연금, 변액, 저축성 보험같이

    보험상품에 저축성 소스를 붙여서 많이 판다.

    17년 초에 장기저축성 보험 비과세 납입한도가 축소가 시행됐었다.

     

    보험도 골치아픈데 세금...뭐라고?

     

    당시에 연금보험 비과세 축소시킨다고

    가득이나 힘든 노후 준비 더 힘들게하냐 등

    뭐 말이 많았다.

    지금은 뭐....이미 5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다들 받아들인 상황이지만.

     

    누가 받아들였다고 했냐

     

    그때 장기저축성 연금 보험 비과세 혜택이 개정된다고

    가입해야한다고 한다고

    난리였다.

     

    일시납 2억을 1억으로 줄이고

    월적립식 기본료에는 한도 없던 비과세를 월 150만원으로 만들고

    월 적립식으로 추가 납입하는데에도 한도없는 비과세였는걸 150만원이 한번이라도 초과되면

    바로 세금 때려버리는...

    딱 월 150만원만 넣으세요 ^^

    라는 내용의 저축성 보험 비과세 혜택 개정이었다.

     

     

    무튼,

    과거의 영광이 이랬고 지금은 이러니까

    겁나 비참하네 그치?ㅠㅠ

    를 말하는게 아니고.

    이런 내용은 일정한 시간텀을 두고 개정되고 다시 개정되는 반복사이클이 있으니

    다음엔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보고

    현재는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이야기해보자는거다.

     

    분노다. 분노

     

    여담이지만

    솔직히 저때 비과세가 축소되는 이유에

    부자들의 악용이다! 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부자들의 악용이 그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할까? 라는 의문이 제기되는건 맞음.

     

     

     

    이제는 사실 아껴쓰고 저축 죽어라해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버렸기 때문에,

    이런 혜택이 짤려나가는걸 볼때마다

    참...서민이나 중산층은

    또 죽어나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튼,

    보험은 보편적으로 장기적인 성향을 띈다.

    그렇기때문에 단기적인 계획으로 중도 해지할지도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살펴보지도 말고 그만두기를 추천한단 소리.

    중도 해지하면 사업비를 떼어버리는데

    손실이 걍 크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저축성보험이 따로 나와있긴한데

    그런건 애초에 수익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낫다고 판단한다.

    차라리 적금통장이나

    요즘 토스 2%파킹통장은 개꿀인데

    그런걸 이용하는게 낫지않을까?

     

     

    이렇게 저렇게 계산하는건 떼어내고

    그냥 결론만 말해보자면

    저축성 보험상품을 중도 해지했을때

    딱 원금이다! 하는건

    넣고 7년쯤 되어야 본전이다.

    (잘쳐서 말하는거다)

    그 때문에 중도해지하게되면

    손해가 크단 소리다.

     

     

    그러니까.

    장기 저축성 보험은

    진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거들떠보지도 말고

    다른 예금 적금을 살펴보자.

    (물론 장기적으로 다 돈을 넣을 수 있다면 좋다)

     

     

    이번 주제는 사실 꽤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던건 맞다.

    보험에서 장기저축성 보험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해약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긴해야하는거라서

    써봤는데.

    음...다음엔 좀더 쉽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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